꿈을 쫓는‘Z세대’들

리린(李琳)

VCG

10월 27일,국제수영연맹(FINA) 2022년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00허우(2000년대 생)’중국 선수 리빙제(李冰潔)가 3분 51초 30으로 우승하며 쇼트코스 세계기록을 갱신했다.10月27日，在国际泳联2022年短池世锦赛达标赛中，“00后”中国选手李冰洁在女子400米自由泳决赛中以3分51秒30的成绩夺冠，刷新该项目短池世界纪录。

멀리 바라보면,도시의 건물이나 시골의 광활한 토지,혹은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비록 서로 다른 인생의 궤도에 있지만 그들은 모두 꿈을 실천에 옮기고 분투하며 자신의 인생에 생생한 발자취를 남긴다.

청춘은 단 한 번뿐,멋지고 비범한 인생을 어떻게 써 내느냐가‘Z세대’들의 가슴에 깊이 숨어 있는‘청춘의 질문’이 된다.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들의 경험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멀리 바라보면,도시의 건물이나 시골의 광활한 토지,혹은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비록 서로 다른 인생의 궤도에 있지만 그들은 모두 꿈을 실천에 옮기고 분투하며 자신의 인생에 생생한 발자취를 남긴다.

10월 27일,국제수영연맹(FINA) 2022년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00허우(2000년대 생)’중국 선수 리빙제(李冰潔)가 3분 51초 30으로 우승하며 쇼트코스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이에 앞서 리빙제는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자유형 4×200m 계영에서 팀원들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여 세계 신기록을 돌파하며 올림픽 우승이라는 어린 시절의 수영을 배우던 꿈을 달성했다.

그 꿈을 실현한 순간을 다시 떠올렸을 때,그녀는“저는‘모든 어려움은 다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을 더욱 굳게 믿었고 너를 쓰러뜨릴 수 없는 것은 결국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보국의 뜻을 세워 군영의 꿈을 이룬다.해마다 열리는 주하이(珠海) 에어쇼가 11월 6일 막을 내렸다.한편‘95허우(1995년대 생)’여성 조종사 쉬풍찬(徐楓燦)은 인터넷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육군이 배출한 첫 조종사 중 한 명으로 지난해 사관학교를 졸업한 쉬풍찬은 뛰어난 능력으로 소위(少尉) 계급장을 달았다.

“영예 뒤에는 책임과 사명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외부의 다양한 목소리에 실력과 성적이 최고의 대답입니다.전투비행원으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지킬 준비를 늘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쉬풍찬은 한 글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전통문화는 젊은층이 계승해야 하며 차학(茶學)은 제 전공이자 사업인데 앞으로 계속해 나가겠습니다.”라고‘95허우’다예사 주옌원(朱硯文)이 말했다.그는 올해 7월 막을 내린‘제5회 전국 차 산업 직무능력 경진대회 차 예술 경연대회’결승전에서 전국의 47명 차 예술인과 함께 경쟁해 우승을 거뒀다.

오늘날 주옌원의 차 예술 훈련 작업실에서는 매일 전통 기예와 청춘역량의‘융합’이 공연된다.미래에 대해 그는중국 차 문화의 홍보자로서 차 예술 사업의 발전을 이끄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회 없는 청춘 시대에 노력하면 얻는 것이 있다.고등학교 입학시험에서 아쉽게 떨어진 뒤 세계기능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서 중국의 공업제어 종목 제로의 기록을 깼을 뿐만 아니라 산둥공업기사대학(山東工業技師學院)의 최연소 부고급(副高級) 직함 교사가 된 위안창(袁强)은 분투로 청춘에 가장 밝은 바탕색을 장식했다.

산둥성 인민정부 개인 1등 공로,전국기술 능력자,제44회 세계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자,2018년 전국우수청년… 여러 가지 영예에 대해 위안창은“연구에 전념하여 이 분야에 힘쓰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앞으로 배워야 할 점이 많습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만약 유지해 온 35년 동안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돌파하면 어떤 경험일까? 올해 여름 방학 끝나 후,지린(吉林)시장청(江城) 중학교 고3 학생 마자쥔(馬家俊)이 특별한 개학 선물인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를 받았다.그는 701회의성적으로‘연속 최다 트리플 줄넘기(남자)’세계 기록을 경신했다.“어릴 때 가장 즐겨 보던 TV 프로그램이 〈기네스차이나 나이트(Guinness China Night)〉였는데 그때도 인증서를 딸 수 있다는 꿈을 꿨어요.”마자쥔이 말했다.

마음 속에 꿈을 품으면 앞으로 굳건히 나아갈 수 있다.현재 마자쥔이 2022아시아 줄넘기 선수권대회를 위해 숨가쁘게 준비하고 있다.그는 530회의 공식 경기 기록을 경신할 새 목표를 세웠는데 701회의 성적을 거둔 마자쥔에게 이목표는 어렵지 않다.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그는 다음 증서가 마음에 드는 대학의 합격통지서이기를 희망했다.

차(茶)문화를 계승하여 발전시키려고 하는 다예사 주옌원(朱硯文)이 다예작업실에서 수강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었다.立志传承复兴茶文化的茶艺师朱砚文正在茶艺工作室给学员上课。

“안드로메다 자리 성계(星系)에 관한 이 사진은 묘사가 매우 자연스럽고 또한 젊은 천문 사진작가의 절묘한 포착까지 그들의 심우주 영상물 처리의 뛰아난 실력을 뽐냅니다.”2022년도 천문사진작가대회의 심사위원들은 중국 선수의작품을 높이 평가했다.최근 영국 그리니치 왕립천문대가 주최한 2022년도 천문사진작가대회에서 14세의 중국 소년양한원(楊翰文),저우쩌전(周澤震)이 〈안드로메다 자리 성계: 이웃〉 작품으로 청년 부문에서 우승했다.

수상 후 소감을 언급할 때,저우쩌전은 학교 생활을 잘 한다는 전제 아래,천문 촬영을 계속하여 천문학 이론 지식도열심히 배우며 앞으로 관련 학과에 합격해 깊이 연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핸드폰 한 대와 삼각대 한 대로‘95허우’몽골족 소녀 우인가(烏音嘎)는 짧은 동영상을 통해 목축지 생활을 기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진실한 초원으로 안내한다.현재 우잉가의 전체 팔로워 수는 200만 명에 달하고 동영상 조회 수는 4억 명을 넘었다.

초원 생활의 공유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우인가는 순조롭게 현지의 관광 홍보 대사로 발탁했다.뿐만 아니라 우인가는 고향의 목민들을 도와 1000만 위안 이상의 농산물을 판매했다.“이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자 제 책임이기도 합니다.”라며 앞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고향을 전국은 물론 전세계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창 빛나는 청춘시대의‘Z세대’들은 이렇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아를 잃지 않으며 공상에 얽매이지 않아 언제나 꿈을 쫓는 길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불타는 청춘은 양지바른 곳에서 태어난다.모든 분투하는‘Z세대’의 미래가 모두 기대된다!

致敬追梦路上的“Z世代”

放眼望去，无论是在城市的楼宇广厦中，还是乡村的广袤天地间，亦或是各种国际舞台上，虽然身处不同的人生赛道，但他们都将梦想付诸实践，以奋斗致敬青春，为自己的人生写下了生动的注脚。

青春只有一次，如何书写青春精彩、成就不凡人生，成为深藏在“Z 世代”们心头的“青春之问”。关于这个问题，也许通过他们的经历，可以得到答案。

放眼望去，无论是在城市的楼宇广厦中，还是乡村的广袤天地间，亦或是各种国际舞台上，虽然身处不同的人生赛道，但他们都将梦想付诸实践，以奋斗致敬青春，为自己的人生写下了生动的注脚。

10月27日，在国际泳联2022年短池世锦赛达标赛中，“00后”中国选手李冰洁在女子400米自由泳决赛中以3分51秒30的成绩夺冠，刷新该项目短池世界纪录。

此前，在东京奥运会上，李冰洁与队友共同夺得女子4×200米自由泳接力金牌并打破世界纪录，实现了儿时初学游泳的梦想—夺得奥运冠军。

当再次回想起那个圆梦时刻，李冰洁说：“我更加坚信了一句话，‘没有什么困难是不可战胜的’，那些打不倒你的，终将使你更强大！”

立报国之志，圆军营之梦。11 月6 日，一年一度的珠海航展落下帷幕。与此同时，“95后”女飞行员徐枫灿走红网络。作为陆军培养的第一批飞行员之一，去年刚从军校毕业的徐枫灿，就凭借着个人出色的能力，晋级少尉军衔。

“我知道，光环背后更多的是责任和使命，面对外界的各种声音，实力和成绩才是最好的回答。作为一名飞行战斗员，就是要在大家看不见的地方，为保家卫国时刻准备着。”徐枫灿在一篇文章中写道。

“传统文化需要年轻人来传承，茶学是我的专业也是事业，我会坚持下去。”“95后”茶艺师朱砚文说。在今年7 月落幕的“第五届全国茶业职业技能竞赛茶艺竞赛总决赛”中，他曾与全国47名茶艺能手同台竞技，最终荣获第一名。

如今，在朱砚文的茶艺培训工作室里，每天都上演着传统技艺与青春力量的“融合”。对于未来，他表示，作为中国茶文化的传播者，将一如既往地致力于茶艺事业的发展。

青春无悔，努力就会有收获。从中考遗憾落榜，到如今不仅代表国家参加世界技能大赛获得金牌，实现了中国在工业控制项目零的突破，而且逆袭成为山东工业技师学院最年轻的副高职称教师，袁强以奋斗点亮了青春最亮丽的底色。

山东省人民政府记个人一等功、全国技术能手、第44届世界技能大赛金牌、2018年全国向上向善好青年……面对多项荣誉，袁强谦虚地说：“只要肯钻研，在这一行里下功夫，就一定能获得成就，未来我还有很多需要学习的地方。”

如果能够打破尘封35年的吉尼斯纪录，那将是怎样的体验？今年暑期结束后，来自吉林市江城中学的高三学生马家俊收到了一份特殊的开学礼物—吉尼斯世界纪录认证证书。他以701 次的成绩刷新了“连续跳最多的三摇跳绳（男性）”世界纪录。“小时候，我最喜欢看的电视节目是《吉尼斯中国之夜》，那时就梦想着自己也能拥有一张证书。”马家俊说。

心怀梦想，坚毅前行。目前，马家俊正在紧张地备战2022年亚洲跳绳锦标赛。他制定了新目标，希望能够打破530 次的正式比赛纪录。对能够全力跳出701 次的马家俊来说，这个目标并不算难。而面对明年的高考，他希望自己的下一张证书是心仪大学的录取通知书。

“这幅仙女座大星系渲染得非常自然，这是年轻天文摄影师的绝妙捕捉，也展示了他们在处理深空影像方面的卓越才能。”2022 年度天文摄影师大赛的大赛评委高度评价了中国选手的作品。近日，在英国格林尼治皇家天文台主办的2022 年度天文摄影师大赛上，14岁的中国少年杨瀚文、周泽震凭借《仙女座星系：邻居》作品夺得青年组冠军。怀揣着对于天文摄影的热爱，他们将这份宇宙深空的浪漫搬上了国际大舞台。

在谈及获奖后的感受时，周泽震表示，会在安排好学习生活的前提下，继续坚持天文摄影，并且会努力学习天文理论知识，希望将来考上相关专业，并进行深入研究。

‘95허우’몽골족 소녀 우인가(烏音嘎)는 짧은 동영상을 통해 목축지 생활을 기록한다.“95后”蒙古族姑娘乌音嘎通过制作短视频，记录着牧区生活。

一部手机、一个三脚架，“95后”蒙古族姑娘乌音嘎用短视频记录着牧区生活，带领更多人走进真实的草原。如今，乌音嘎全网的粉丝量达到200 万，视频播放总量超过了4亿人次。

因为分享草原生活而获得超高人气的乌音嘎，顺利地成为了当地的旅游宣传大使。不仅如此，乌音嘎还帮助家乡牧民销售了1000多万元的农产品。“是荣誉也是责任。”乌音嘎表示，希望通过自己的努力把家乡宣传到全国乃至全世界……

正值青春年少的“Z世代”，就应该这样不安于现状，不趋于苟安，不迷失自我，不驰于空想，不断地追梦在路上、圆梦在路上。

骄阳似火，向阳而生，相信每一位拼搏奋进的“Z 世代”未来可期！